Aperture Priority | Spot | Manual W/B | 1/1250sec | F4.2 | -1.33EV | 32mm | 35mm equiv 48mm
바람의 뒷 모습처럼 긴 여운이 되어 남아
흐릿한 그리움으로 번져가듯..
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잊혀져 가는 것들이 있다.
헐렁한 바지와 레이어드 셔츠..
오래된 운동화 한켤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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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About Kiss918 2020년 09월 30일 14시 44분 deleteROUGH..。 :: 다시 그 길위에 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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